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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품리뷰

피스넷 프리사운드 무선이어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비로 구입한 피스넷의 프리사운드 제품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편인데요.

아무래도 유선이어폰은 줄때문에 거슬려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중저가 무선이어폰 알아보던중 프리사운드 제품을 보게됬습니다.

요즘 인기인 qcy 이어폰도 아주 좋아보였으나 그 제품은 직구를 해야해서

배송기간도 길고, AS도 힘들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피스넷 제품을 고르게된것은 위의 이유도 있지만

프리사운드의 디자인이 슬림하게 잘나온게 가장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먼저 배송온 제품입니다.

제품박스를 열어보면 이어폰이 크래들과 함께 있습니다.

플라스틱 포장재 밑에는 크래들를 충전할수있는 짧은 5핀 충전선과

여분의 이어캡, 제품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이어폰의 기능으로는 음악감상은 물론

마이크가 내장되어 통화가 가능합니다.

무선이어폰 단점 중 하나가  상대방에게 제 목소리가 작게들리는것인데

이 제품은 테스트결과 상대방에게 제 목소리가 잘 들린다고 합니다.

 

그 외로도 P로고가 그려진 이어폰의 윗부분을 누르는 횟수로

음악 재생및 정지, 음성비서실행, 전화 수신 및 끊기가 가능합니다.

 

 

이어폰을 직접 착용해봤는데요.

일단 무게가 가벼워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또 디자인이 타 이어폰보다 작게 나와서

착용했을때 너무 티나지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또한 크래들에서 빼면 알아서 전원이 켜지고

휴대폰과 한번 연결했더니 이후에는 제품을 끄내자마자

블르투스로 연결이 되는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놀랐던게

예전에는 무선이어폰 자체에 충전잭을 연결해서

충전했어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중저가인데도 크래들이 이어폰을 보관도 하면서

배터리를 내장해서 충전기능도 겸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사용후에 크래들위에 꽂으면 빨간불빛을 내며 충전을 합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자석기능도 있어서 거꾸로 크래들을 들어도 안쏟아지더라고요.

이동중에 이어폰을 흘릴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은 3만원대로 살수있는 국내업체 이어폰 중에는 최고 가성비입니다.

사실 피스넷이라는 업체가 그렇게 인지도가 없는 회사도 아니여서 AS걱정도 없고

QCY 제품도 음질부분에서는 더 좋을지 몰라도 배송이나 디자인을 보면 전 이 피스넷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상 자비로 구입한 프리사운드 리뷰였습니다.